2011을 마무리하며..

2011년. 저에게는 참 많은 도전이 있었던 한 해였습니다. 개발서 집필 의뢰 건(지금은 일단 보류 상태지만..)도 있었고, 현재 직장으로 이직 건도 있었으며,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를 하게 된 건도 있었습니다. 또한 능력자 분들을 직접 뵙고 스스로를 돌아보는 계기도 많이 있었습니다. 후회는 없는 한 해였고 정말 너무 빨리 지나가버린 2011년이었습니다. 이 정도면 보람있게 보낸거겠죠? 2012년. 또 어떤 버라이어티스러운 일들이 저에게 다가올까? 설렙니다. 지인 형님이 하셨던 말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내실(공)을 쌓아라.” 그렇습니다. 이를 내년 목표라 잡고자 합니다. 내년은 내공을 더 두껍고 단단하게 쌓을려는 목표를 잡은만큼 포스팅 횟수는 더욱 많아지겠네요. 서브 목표로는 ‘시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로 정하였구요. 여러분도 꼭 목표하는 일 성취하는 한 해 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y8k’s 2011(1):정치에 참 많은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언론을 믿지 않게 된 한 해

“응당 나만 그런 것 같지는 않다!” 평소 지인들을 만나면 으레 IT이야기나 가젯, 잡담이 주를 이루었는데 최근에 만나 지인들과는 정치 이야기를 많이 나누게 된다. “맞다!” 현 정권 들어서 겨우 숨을 쉬던 IT 경제가 숨이 막혀버린 것 같다. 그래서 주의깊게 보기 시작했다. “니가 뭔데?” 엄연한 유권자이고 자랑스럽지는 않지만 대한민국 시민권을 가진 시민이다. 대리인을 뽑아놨더니 자기가 기득권인 줄 아는 정치인들로 인해 나라가 힘들어지고 있다는 느낌만 온다면 말 안한다. IT 강국이라고 내세우던 국가 브랜드에서 이제 더 이상 IT는 설 자리가 없어졌다. 내 밥줄인데…  “욕을 입에 담기도 지쳤다!” 국민을 위한 결정이었다. 라는 새빨간 거짓말에 얼마나 속았던가? 그럴 때마다 욕이 나오곤 하는데 이젠 그것도 지친다. 투표가 얼마나 중요한지 관심과 경계를 게을리하면 안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저런 ㄱㅅ 같은 넘이라는 건 이젠 욕 축에도 못끼지 않을까? “진보나 보수가 아니다!” 지금 원하는 건 당신이 진보인지 보수인지가 중요하지 않다. 나에게 가장 중요한 당신을 보는 요인은 진정성이다. 자신의 이익을 탐하려고만 하지 않고, 시민을 두려워하고, 스스로에게도 떳떳한 1%만을 위한 정책이…